카페리뷰_광화문 나무사이로

퇴사 일기 말고 다른걸 오랜만에 ㅎ 작성해봅니다 

이번에는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 

광화문 [나무사이로] 카페에 다녀왔습니다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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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게샤 또는 #게이샤 라고 불리는 원두가 있어서 다녀왔다 

 

처음 맛볼때는 신시계가 열린다고 해서 

환상이 가득했던 날이였어요 ㅎ 

 

주문 가능한 원두는 그때그때 달라지기 때문에 

방문해서 고르는 게 좋을듯해요 

 

저는 #엘인헤르또게샤  그리고 #날아올라 를 주문했어요 

컵 노트에 있는 맛을 느껴보기 위함이었습니다 

주문하고 안쪽에 자리를 잡았어요 

 

광화문 한옥카페로도 유명한 나무사이로 였기에 

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아여 

또 테이크아웃시에는 20프로 할인 

텀블러 50프로 !! 파격 할인이니까 텀블러 사용하시는 분들 챙겨가세요 

 

원두 구매도 가능합니다 

제가 26일날 갔었는데 10월 19일 로스팅한 원두들이었어요 

가스도 어느정도 빠져서 바로 마셔도 맛있을 것 같았지만 

아직 집에 원두가 남아서 ㅠ 

드립백만 사왔어요 ㅋ 

 

#게샤 는 별도로 표시 없었지만 날아올라는 귀여운 스티커였어요 

커피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카페에 가면 이런 작은 굿즈? 에 관심 시 많아지고 있어요 

다락방 같이 음료제작윗부분에 있어서 마당으로 안쪽으로 들어가서 신발 벗고 올라갈 수 있어요

바닥에 열선이 있어서 따끈따끈합니다

 

아마 주말에는 테이크아웃하고 , 근처 산책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  ㅎ